최저신용 특례보증 추가대출은 최저신용자 특례보증을 통해 대출을 받은 후, 일정 조건을 충족했을 때 추가로 대출을 받을 수 있는 제도입니다. 좀 더 자세히 설명드리면, 최저신용자 특례보증이란 신용점수가 낮아 제도권 금융 이용이 어려운 최저신용자(신용점수 하위 10% 이하)를 위해 정부가 지원하는 서민금융 상품입니다. 최대 1,000만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며, 금리는 15.9%입니다.
최저신용 특례보증 대출
최저신용 특례보증 대출은 신용점수가 낮아 일반 금융권 대출이 어려운 분들을 위한 정부 지원 상품입니다. 햇살론15 보증이 거절된 경우에도 이용할 수 있는데요, 대출 방법을 단계별로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.
1단계: 자격 요건 확인
- 신용평점: KCB 또는 NICE 기준 신용평점 하위 10% 이하여야 합니다.
- 연 소득: 연 소득 4,500만원 이하여야 합니다.
- 햇살론15 보증 거절: 햇살론15 특례보증을 포함한 햇살론15 보증이 거절된 경험이 있어야 합니다.
2단계: 금융교육 이수
- 서민금융진흥원 금융교육포털에서 '최저신용자 특례보증 필수교육'을 이수해야 합니다.
- 온라인 교육으로 진행되며, 약 20분 정도 소요됩니다.
- 교육 이수 후 발급되는 수료증을 준비해야 합니다.
3단계: 서민금융진흥원 방문 상담
- 가까운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에 방문하여 상담을 받아야 합니다.
- 필요 서류를 지참해야 하며, 상담을 통해 대출 가능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.
- 서민금융진흥원 앱을 통해 비대면 상담도 가능합니다.
4단계: 보증 신청 및 심사
- 서민금융진흥원에서 보증 심사를 진행합니다.
- 심사 결과에 따라 보증서가 발급됩니다.
5단계: 금융기관 대출 신청
- 보증서를 가지고 IBK저축은행, 신한저축은행, 융창저축은행, NH저축은행 등 취급 금융기관에 방문하여 대출을 신청합니다.
- 신용평점 및 금융기관의 대출 심사 기준에 따라 대출 여부 및 한도가 결정됩니다.
필요 서류
- 신분증
- 금융교육 이수증
- 소득 증빙 서류 (근로소득원천징수영수증, 소득금액증명원 등)
- 재직 증빙 서류 (재직증명서,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 등)
참고 사항
- 최저신용 특례보증은 정부 지원 상품이지만, 대출 심사는 금융기관에서 최종적으로 진행하며, 심사 결과에 따라 대출이 거절될 수 있습니다.
- 각 금융기관별로 대출 조건이나 필요 서류가 다를 수 있으므로, 방문 전 해당 금융기관에 문의하여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.
추가대출 요건
추가대출은 이 상품을 통해 처음 500만원 이내로 대출을 받은 후 6개월 이상 성실하게 상환하면 추가로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입니다.
추가대출 요건은 다음과 같습니다.
- 기존 대출 6개월 이상 성실 상환: 연체 없이 6개월 이상 꾸준히 대출금을 갚아야 합니다.
- 신용평점 개선: 신용평점이 일정 수준 이상 개선되어야 합니다.
- 금융교육 이수: 서민금융진흥원에서 제공하는 금융교육을 이수해야 합니다.
추가대출 한도는 최초 대출금액을 포함하여 최대 1,000만원까지 가능합니다.
추가대출 금리는 기존 대출과 동일하게 15.9%이지만, 성실 상환 시 최대 6%p까지 금리 인하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.
주의 사항:
- 최저신용자 특례보증은 정부 지원 상품이지만, 대출 심사는 금융기관에서 진행하며, 심사 결과에 따라 대출이 거절될 수 있습니다.
- 추가대출은 모든 금융기관에서 제공하는 것이 아니므로, 취급 금융기관을 확인해야 합니다.
더 자세한 내용은 서민금융진흥원(1397) 또는 해당 금융기관에 문의하시면 정확한 정보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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